배우 이민호, 용산 쪽방촌에 연탄·라면·계란 기부

2014. 12.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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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13일 용산쪽방촌에서 배우 이민호와 일본팬클럽(MINOZ JAPAN ♥ 絆 KIZUNA)이 연탄2,000장, 라면 1,000개, 계란 200개를 기부했다.

배우 이민호는 내년 1월 21일 개봉예정인 영화 '강남 1970'에 주인공이며, 일본팬클럽에서 영화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호와 함께 쪽방촌에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쪽방촌은 두 평 남짓한 방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시설과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는 현재 전국 쪽방촌을 돕기위해 라이스버킷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나눔스토어 소개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전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DONATION을 할 수 있는 Platform

출처:나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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